[단어에 꽂히다] EP.2 : 외국
외국은 나에겐 언제나 먼 곳의 얘기 같았다. 가기엔 멀고, 가보기엔 힘들고, 가서는 어려운 그런 곳많은 곳을 다닌건 아니지만, 몇몇 나라를 다니며, 느낀 점은 항상 그 곳의 사람들은 즐거워 보인다는 것이다.여행을 갔기에 그럴까 아니면, 다른 문화와 다른 환경을 가진 나라로써의 특징일까? 아직은 그 점에 대해서 결론은 …
하늘보면서 낭만 찾는게 취미인 하늘보다가
외국은 나에겐 언제나 먼 곳의 얘기 같았다. 가기엔 멀고, 가보기엔 힘들고, 가서는 어려운 그런 곳많은 곳을 다닌건 아니지만, 몇몇 나라를 다니며, 느낀 점은 항상 그 곳의 사람들은 즐거워 보인다는 것이다.여행을 갔기에 그럴까 아니면, 다른 문화와 다른 환경을 가진 나라로써의 특징일까? 아직은 그 점에 대해서 결론은 …
이곳은, 신오쿠보역 역사 바로 앞. 신오쿠보 한인타운으로 향하는 방향의 굴다리 앞이다. 여행객으로써의 우리에게는 한가롭고, 편하게 놀기 좋은 시간대수 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지약속을 위해 서둘러 이동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들의 모습을 가만히 서 지켜보고 싶어졌다. 지켜보고 있자니 저 멀리서 들리는 전철 소리에 카메라를 준비해서있는 모습을 …
신주쿠를 놀러 갔다 왔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여행을 갔다 왔는데,
이전에 오키나와를 갔을때 보다 훨씬 도시적인 분위기라 더더욱 재미있게 갔다 왔어요.
도시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돌아오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 가짐이 생겨,
다시 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기로 했어요.

신주쿠의 낮은 정말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멋있게 다니는 것 같았어요
항상 일과 집만 반복해오던 저로썬
우와 하면서 감탄사만 남발하면서 다닌 것 같아요.
이렇게 재미있는데, 이제껏 왜 밖을 돌아다니지 않았을까 싶고,
이렇게 멋있는 곳들이 많은데, 왜 집에만 박혀있었을까
그런 후회를 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예전에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후회는 자기 자신에게 비관적일때, 하는 거라고
내 자신을 못나게 바라볼때, 후회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집 안에만 갇혀 살던 모습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느낌이죠.

여기는 신주쿠에 카페 건물인데, 2층이 카페고 1층은 식당인거 같더라구요
2층카페에 갔는데, 레스토랑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시는데,
분위기가 완전 앤틱한 느낌이였어요.
나무테이블과, 벽지가 되게 어울리는 느낌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편안한 느낌!
아쉽게 내부 사진은 감상하느라 까먹었지만 외부라도!!
오랜만의 글을 작성한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든 시간도 많이들 보냈던것 같은데 이런저런 일들이 흘러가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지금에서야 이 블로그가 생각이 났다. 열심히 살아볼려고 했던 순간들이 무너지는 순간순간을 겪으며, 나 자신도 많이 무너졌던것 같다. 하루하루가 무기력했고, 하루를 잠으로 보냈던것같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
하루의 해가 질 시간이 다가온다.고된 노동이 지나고 휴식의 시간이 온다. 하지만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 저녁은 휴식이 아니라‘특별한 추가 시간’이라고 믿는다. 내게 주어진 이 추가 시간을얼마나 잘 쓰느냐가그날, 그리고 다음날과 그 주, 그 달을 결정한다. 요즘 들어 나는 다시 무너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좋지 않은 일들이 잇따랐고, …
알람을 끄고도 한참을 뒤척이다가,
늦은 아침의 햇살을 따라 동네를 걸었다. 오늘의 할 일은 하나—잘 쉬기.
사거리에 서니 노란 신호등이 잠시 멈춤을 알려주고,
초록이 짙은 가로수는 바람에 잎사귀를 한 번 털어낸다.
편의점 간판 불빛은 대낮에도 묘하게 따뜻하고,
파라솔 아래 놓인 의자들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듯 비어 있다.
하늘은 과장 없이 파랗고, 구름은 건물 지붕에 걸터앉아 천천히 흘러간다.
평소엔 지나치던 풍경이 오늘은 선명하다.
카메라 달린 가로등, 노란 횡단보도, 건물 사이사이의 그림자—사소한 것들이 모여 하루의 리듬을 만든다.
마음이 번잡해질 때마다 이 장면을 떠올리기로 한다.
“괜찮아, 오늘은 쉬는 날이니까.” 그렇게 스스로에게 허락을 주자,
숨이 한결 고르게 내려앉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가벼워진 발걸음이 바닥을 톡톡 두드린다.
다음 쉬는 날에도 이 길을 다시 걸을 것이다.
잘 쉬는 연습이, 의외로 삶을 단단하게 만든다는 걸 배워가며.
뜨거운 날씨가 이어진다.숲은 여전히 초록의 향기를 품고, 햇빛은 가혹할 만큼 내려쬔다.그래도 이제는 뜨거움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스민다. 고통스럽던 여름이 한풀 꺾이며,숨통이 트이는 순간—돌파구가 보인다. 결국 끝은 온다.남보다 더 힘들었든 덜 힘들었든, 고통의 끝이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다면우리는 그 끝을 향해 움직일 수 있다. 부자들의 …
높게 솟은 나무, 그보다 더 높이 펼쳐진 하늘.서로 어우러져 오늘이 빛났다.오늘의 시작은 그야말로 난리법석이었다. 아침 햇살이 창문을 비집고 들어와 눈꺼풀을 두드릴 때,묘하게 상쾌했다. 동시에 깨달았다.아, 지각이다. 퇴근 후 운동, 블로그, 영어 공부까지—스스로 ‘갓생’을 살아 보겠다고 하루를 꽉 채우다 보니몸이 작은 신호를 보낸다.“살려 달라.” 문득 생각한다.왜 …
8월 중순이 넘어가며, 계절은 서서히 우리 앞에 다가온다.
마지막 뜨거운 여름을 지나, 곧 가을이 문을 두드린다.
하늘은 더 푸르고 높아질 것이며,
산속의 나무들은 저마다의 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다.
나 역시 가을을 맞으며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다.
다른 이들에겐 똑같은 계절일지라도,
나에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재도약의 순간이길 바란다.
이 계절이 내 인생의 한 획이 되어,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기를.
오늘은 참 묘한 하루였다.더운 날씨에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갑자기 하늘이 흐려지더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아… 이제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곧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옷이 홀딱 젖을 만큼 비를 맞으니이상하게도 마음이 편해졌다. 일을 멈출 수 없어 비를 맞으며 계속했는데,그 순간만큼은 힘들다기보다오히려 …